바로 아래에 있는 배상봉 동문의 글을 읽고도...
코멘트를 뭐라 적기가 마땅치 않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은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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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행되고 있는 총장님께 드리는 사랑의 자동차 캠패인에
큰 변수가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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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께서,
이번 캠패인에 동문들이 계획했던 현대차(24만예정)보다는
중국산 紅旗차(40~50만)를 원하신답니다.^^

캠페인은, 현재 22만정도~ 모금된 상태이고,
원 계획대로... 현대차를 홈카밍데이에 맞춰 구입할 경우,
모금을 마감해야 할 시간은 2~3일밖에 안 남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2~3일 안에 변수에 대응하는 결정을 지어야 되는 상황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반드시 결정지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결정지어지면 좋다는 말입니다)

무엇을 결정지어야 하냐면...
1. 총장님의 소원대로, 캠페인 계획을 바꿔서 짧은 기간이지만(2~3일 내에) 紅旗차를 위한 모금을 진행하던지 혹은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아서... 이번 기회에 선물 할 수 있게 하던지...
2. 총장님의 소원을 무시하고 -_-) 원 계획대로 현대차를 사 드릴 것인지...
3. 이번 캠페인을 연기하여 더 많은 동문들과 공감도 형성하고, 모금도 더 한 다음... 다른 적당한 기회에 紅旗차를 선물 할 것인지...
4. 토론을 오래하여... 결국, 나중에는 현대차로 드리게 되지만.... 이번 홈카밍데이 때를 맞춰서 드리지 못하게 할 것인지...입니다.
5. ...(또 어떤 경우가 있을가요?)

그리고 결정은,
이번 모금에 동참했던 동문들을 포함한
모든 동문들이 토론하여 결정하였으면 합니다.
토론을 시작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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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경을 추가로 설명 드립니다.

우선, 저의 개인적이었던 생각들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총장님께 사랑의 자동차를 사 드리는 것에 대해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반대 한 것도 아니었구요.
그 이유는, 총장님의 필요는, 자동차가 아닐거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총장님은 차보다는 돈이 더 필요할 것 같았거든요. -_-)
또 시기적으로도 우리 동문들이, 아직은 차를 사 드릴 만큼 생활이 넉넉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캠패인도 너무 급히(짧은 기간 내에), 소수 사람에 의해서 준비되어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손운성 동문이 총대를 메고
전임, 현임 총동문회장의 지지를 얻고 러브유스트에 글을 올리게 되었고,
많은 지역에서 동문회장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일이 어쩌면 좋은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 저는 이 글을 캠패인을 지켜보는 자의 신분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캠패인을 준비하는 사람도, 시행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준비하는 사람은 이번 모금에 동참한 동문들이고,
시행하는 사람은 총동문회장단의 위임을 받은 손운성 동문(간사)입니다.
... 그러나... 이번 캠패인이 남의 일 같지가 않은 것은 무슨 영문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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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번 캠패인에 대한 동문들의 반응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이번 모금에 실지로 동참 한 동문은 2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동참하지 않았거나, 반대 의견을 갖고 계신 동문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체 3,000여명의 졸업생이 있는 우리 YUST 동문회로서는 너무 적은 사람이 동참되었지요...
그건, 이번 캠패인이 우리 많은 동문들에게 충분한 공감을 일으키지 못한 것과
모금 기간이 짧은 것이 주요한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차적 원인은, 개인적으로 생활형편이 넉넉치 않은 것도 있구요.(이건 한 두 사람에게 확인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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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가지는, 제가 어제(9/21,금) 들어서 알게 된 일인데...
총장님께서는, 우리 동문들이 총장님께 차를 사드리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기분 좋게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저의 이전의 예상이 빗나갔더군요... -_-)
그리고, 紅旗차에 대한 총장님의 마음을... 한 두 사람을 통해서 몇 번에 나눠 표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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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이상입니다.

이제 동문들이 의견을 모아서...
이번 캠패인이 진정 동!문!들!의! 캠!패!인!이 되도록
마음이나 물질로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모두를 축복하며... 저는 이만 들어갑니다.

연길에서 김학송(93기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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