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주의 죽음을 두고 엄청난 파문을 경험하는 사람들... 드라마도 이때까지 가사 없는 노래만
띄우다가 이제는 가사 있는 노래가 막 나온다... 왜?? 적군의 전사 하나 죽는 것은 개미 죽는것 처럼
대하다가 별로 국가 GDP 성장에 아무런 도움도 안 준 공주의 죽음에는 온 백성들이 다 통곡하는
것일가? 왜 사람들은 한 사람의 가치를 그 사람의 깨달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출신과
재부와 명예에 두는 것일가?
크다란 충격을 받고, 며칠간의 놀라운 사색끝에 드디어 어마어마한 결심을 내리는 덕만이,
그녀는 이제 신라를 바꿀 꿈을 싹틔우기 시작했다. 불합리한 사건이 현실로 일어나는 이 땅을
이제 그녀는 바꾸려고 하고 있다. 미실이를 역사의 한페지에서 찢어다가 불에 태워버리고,
신라에서 달아나던 길을 돌려 다시 죽음의 땅 신라의 중심지를 향해 떠난다... 마치 중국 공산당이
일제의 침략을 물리치고 새 중국을 새우겠다고 결심하며 2만 5천리 장정을 하듯이, 그녀는
모든것을 각오하고 죽음의 도전을 맞받아 나간다.
왕궁의 토론좌석에 앉아서 왕을 막바지길로 몰아내는 미실의 파들, 결국 왕은 끝내 천명공주가
암살당한것이 아니라 사고로 죽었다는 승인을 한다. 딸을 잃고 이렇게 조롱까지 당하고, 아무도
구할 수 없는 그 갑갑함 ... 아마 나 같았으면 속이 터져 죽었을지도 모른다.
한편, 동생을 묶어서 가두어놓고, 독주를 마시게 하는 미실이의 그 악독함... 솔직히 난 그 동생이
죽지 않기를 바랬다. 그러면 드라마가 좀 재미가 적어질것 같아서... 하지만 교만해질대로 교만해진
미실... 이제는 하늘마저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운명을 우습게 보는 미실이... 하늘이 한 사람을
망하게 하려면 반드시 그 사람을 교만하게 한다고 했다. 이제 드디어 미실이는 자신의 교만에 따른
댓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다...
드라마에서 배운 천의에 대한 해석: 하늘의 뜻을 말하는 것인데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 하늘의 뜻은
어느 한곳에만 오래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 그리고 하늘을 무서워하지도 경외하지도 않는
사람에게서는 그 뜻이 빨리 떠나는 법이라고 했다.
왕을 안위하며 빨리 공주의 아들을 불러 태자로 삼으라고 권유하는 을제대등을 왕은 화김에
fire 해 버린다. 을제대등은 하루아침에 실업하고, 터벅터벅 돌아간다. 을제대등에 대한 느낌은,
뭔가 열심히 왕실을 위해 노력을 하는데, 항상 판단이 틀리거나 운이 좋지 않아 결국은 아무런
큰 도움이 되지 못한체 왕까지 노엽게 하여 사직을 당하는 불행한 사람. ^^
드디어 왕이 되기로 작심한 덕만공주, 그녀의 계획은 한발작 한발작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의 주변에는 도우는 손길들과 하늘의 사랑이 모여지기 시작했다...

선덕여왕이 언제 명덕여왕이 됬소~ ? ㅎㅎ 어찌다가 한번 들어와 봤소 참 근데 언제부터 여기다가 감상문 적기 시작했소. 그것두 이렇게 심각하게 분석까지 하면서 ㅎㅎ 나두 이 드라마 보면서 정사가 궁금해서 좀 찾아봤소 . 실제 역사는 드라마하구 많이 다르다구 합데. 화랑세기에 나온 역사가 가장 실제에 근접하다구 그러던데. 근데 뭐 그건 그렇구 , 이 사이트 서버속도 너무 늦소~ 드라마 작품 연구 보다는 어떻게 하무 서버 속도 빨리겠는가나 연구해줬음 하는 바램이 좀 있소 ㅎㅎ
나두 다음날에는 글이나 한편 남길까 하오 . 왠지 형님 혼자서 쓸쓸해 하는것 같애서 . 글을 잔에 담아서 건배하기오. 다음에느